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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등기 보내는법 요금 무게 변경된 최신정보
보이스_V 2019. 9. 17. 00:49보이스 I에서
오늘 준비한 정보는
준등기 보내는법 입니다.
준등기라고 하면 생소하실텐데요.
우체국 등기랑 비슷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다른점이 몇가지 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최근 몇가지 바뀐 내용이 있어서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우체국에서 등기나 우편
보내보신 분들은 방법 똑같습니다.
준등기 보내는법 이라고 딱히 다른건 없어요.
그래도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은 드릴께요.
봉투는 따로 준비해가지 않아셔도 됩니다. 우체국에 다 있어요.
일반 우편봉투도 있고, 중봉투, 큰봉투 다 있습니다.
준등기로 보낼 내용물을 꼼꼼하게 포장해 주세요~
우체국에 뽁뽁이도 있다고 하는데, 저의 동네는 없었어서 이건
지점마다 다른거 같아요. 파손 안되게 잘 해주세요.
포장이 끝났다면,
받는사람 보내는사람 이거는 적어야겠죠~
준비가 다 됐다면
창구로 가서 보내면 됩니다.
준등기는 최대 200g까지만 보낼 수 있어요.
이전에는 100g까지였는데 무게가 올랐어요.
이부분은 좋은데 가격도 올랐습니다.
이전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으니 이부분은 알고 이용하세요.
200g 정도면 일반적인 등기 보내는 것들은
다 보낼 수 있을꺼에요.
200g이 넘으면 준등기로는 보내지 못하고 등기로 보내야 합니다.
준등기와 등기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부분에 대해 간단하게만 알려드릴께요.
송장번호가 나와서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는건 같은점이구요.
다른점은 등기는 받는사람에게 직접 가져다 주지만, 준등기는 우편함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등기는 시간내 보내면 다음날 바로 받아보지만,
준등기는 대략 3일정도 뒤 받게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이 두가지에요.
정말 중요한 물건이라면 등기로 보내는게 맞겠네요.
우체국은 워낙에 믿을만하니 준등기라고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준등기 보내는법 알아봤는데요. 정리하고 보니 역시 별거아니네요.
그래도 바뀐 내용이 있어서 정리는 해드렸습니다.
준등기 무게, 요금 최신정보에요.
올해 7월 1일부터 바뀐내용이니 한동안 여기서 변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