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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부조금 액수 관계에따른 적정수준
보이스_V 2019. 8. 1. 12:35
보이스 I에서 오늘 정리해드릴 정보는
장례식 부조금 액수 입니다.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장례식에 갈때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될지,,
어느정도가 적절한지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이름만 아는 직장동료의 부모님 장례식에 갈때도 있고,
친한 친구의 부모님 장례식, 친인척 장례식 등
관계에 따라 적절하게 장례식 부조금 액수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정수준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이름만 아는 관계인데 장례식장에 가게 되었을때
적절한 수준은 3만원 입니다.
친하지 않은 친구 지인 장례식장에 가게 되었을때
적절한 수준은 5만원 입니다.
친한친구 가까운 친인척 장례식장
적절한 장례식 부조금 액수 10만원 입니다.
이보다 긴밀한 관계인 경우 20만원 정도 하면됩니다.
이름만 아는 경우 장례식장에 가는것만해도
저는 도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부조금을 내지 않을 수 없으니 3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어릴때는 장례식장에 갈 일이 거의 없지만
30대 40대가 되면 장례식장 갈 일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한두번 가는거야 부담이 안되지만 나중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적정한 선을 설정해 두세요.
돈관리 할때 경조사 비용은 따로 통장을 만들어서 매달 일정금액 넣으두면
경조사가 몰리더라도 부담이 덜 될 수 있으니 그렇게 관리하세요.
마음이 중요한거지 돈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래도 장례식 다 치루고나면
상대방이 얼마나 내었는지 나중을 위해 다 체크해 보니
가까운 사이인데 부조금으로 너무 적은 금액을 내어서 마음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은근히 마음 상하거든요, 돈의 액수를 떠나서
내가 이사람과 이정도 관계밖에 안됐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